'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26일 한화경기 시구 나선다

발행:
김우종 기자
석해균 선장. /사진=뉴스1
석해균 선장. /사진=뉴스1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한화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팬 감사의 일환으로 26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한화리조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나선다. 석해균 선장은 지난 2011년 아덴만 해적 소탕 작전 시 입은 외상 치료 중 완치 후 가족들과 국내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힌 이후로 한화리조트 명예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의 이용편의를 제공받고 있다.


아울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관람객들을 위해 장외행사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우선 관람객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장외에 설치된 외부 부스에서 포토존, 룰렛 게임, 칵테일 쇼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경기 중에는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이벤트 참가자들에 한하여 한화리조트 주중 이용권, 설악워터피아 이용권, 경주 스프링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2015 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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