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화 일본 코치 4명, 김성근 사단 떠난다 '공식 발표'

발행:
김우종 기자
니시모토 코치(오른쪽). /사진=OSEN
니시모토 코치(오른쪽). /사진=OSEN


김성근 감독을 보좌했던 일본인 코치 4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한화를 떠난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니시모토 투수코치, 아베 타격코치, 후루쿠보 배터리코치, 다테이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 이영우 타격코치 등 코치 6명과의 2016년 시즌을 위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해 김성근 감독을 영입한 뒤 10월에 아베 타격 코치, 11월에는 투수 코치에 니시모토 타카시, 배터리코치에 후루쿠보 켄지, 수비코치에 다테이시 미쓰오를 각각 영입한 바 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김성근 감독과 결별하게 됐고, 쇼다 고죠 타격 코치만 남게 됐다.


한편 한화는 후임 코치진 선임 작업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에이티즈 '조각미남들의 출국길'
AxMxP, FNC에서 10년만에 데뷔하는 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올아워즈, 네 번째 미니앨범 'VCF'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덕 제대로..국중박 신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대기록' 홍명보호, 멕시코전 무승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