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前 삼성 김동우, 인헌고 코치로 제2의 농구 인생 시작

발행:
김지현 기자
김동우. /사진=KBL 제공
김동우. /사진=KBL 제공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은퇴한 김동우(35)가 인헌고의 코치로 제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한다.


2003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서 데뷔한 김동우는 11시즌 동안 선수로 활동했다. 전매특허인 장거리 백보드 3점슛을 앞세워 2006-2007시즌, 2009-2010 시즌에는 통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코치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김동우는 "선수 시절 가르침을 받았던 기술들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다 전수해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