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15년 마지막 '재능기부' 시행..김선형·이승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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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2015년 찾아가는 농구교실'의 마지막 클리닉을 실시한다. /사진=KBL 제공
서울 SK 나이츠가 '2015년 찾아가는 농구교실'의 마지막 클리닉을 실시한다. /사진=KBL 제공


서울 SK 나이츠가 2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양지에 위치한 SK 나이츠 체육관에서 '2015년 찾아가는 농구교실'의 마지막 클리닉을 실시한다.


SK는 2015 서울시 교육감배 클럽 농구대회 남녀 중등부 결승 진출팀을 SK 나이츠 체육관으로 초청한다. 김선형, 최원혁, 이승준, 이동준 등이 코치로 농구 클리닉에 참여한다.


이번 클리닉에 참가하는 학교는 창덕여중, 구룡중, 숭문중 등 3개교 50명이다. SK는 이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과 함께 SK나이츠 훈련 참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SK는 2015년 한 해 동안 4회에 걸쳐 서울시에 위치한 총 36개 학교를 대상으로 선수들이 직접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실시했다.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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