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화 로저스, 첫 불펜 피칭 실시..복귀 시동

발행:
대전=김지현 기자
에스밀 로저스. /사진=뉴스1
에스밀 로저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에스밀 로저스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로저스는 14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화이글스 전용훈련장에서 불펜 피칭을 실시해 총 25구를 던졌다.


한화 관계자는 "로저스가 직구, 커터, 체인지업을 던졌다"면서 "로저스가 불펜 피칭 후 스스로 만족했다. 통증은 없었다"고 말했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유먼 대신 합류, 10경기에 출전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마크했다. KBO리그 사상 첫 '데뷔전 완투승+두 번째 등판 완투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로저스는 일본 스프링 캠프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 귀국 후 서산 2군 캠프로 이동했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했으나 크게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통증으로 인해 계속 재활에 임했다.


한편 이태양은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는 않았으나 1군에 합류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