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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타율 0.356' LG 손주인, 선발 제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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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동훈 기자
LG 손주인. /사진=LG트윈스 제공
LG 손주인. /사진=LG트윈스 제공


"허벅지 뒤쪽이 안 좋았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전날 2루수 손주인이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유를 설명했다.


손주인은 올해 삼성전 7경기서 21타수 11안타 타율 0.524를 치는 등 최근 세 시즌 삼성전 타율 0.356으로 강했다. 하지만 5일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다. 5회초 무사 만루 박재욱 타석에 대타로 나와 한 타석만 소화한 채 바로 대수비 유강남과 교체됐다.


양 감독은 "허벅지 뒤쪽이 조금 안 좋았다. 찬스가 오면 대타로 한 번 정도 내보낼 계획이었다. 오늘 경기가 취소되지 않으면 정상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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