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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OAK전 대타 2타수 무안타.. 팀은 8-1 승

발행:
박수진 인턴기자
최지만 /AFPBBNews=뉴스1
최지만 /AFPBBNews=뉴스1


LA 에인절스 최지만(25)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 4번타자 C.J 크론 대신 대타로 출전했다.


지난 23일 휴스턴전 이후 4일 만에 출전한 최지만은 이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들어선 두번째 타석에선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68에서 0.165로 하락했다.


경기는 에인절스가 오클랜드에 8-1 대승을 거뒀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가 8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하는 호투로 시즌 8승(14패)째를 챙겼고 타선에서는 제프리 마르테가 만루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 맹활약 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충주성심학교 출신 청각장애 야구선수 서길원 군이 최지만의 도움으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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