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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일, 발목수술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식 발표

발행:
심혜진 기자
발목 수술을 받은 가레스 베일./AFPBBNews=뉴스1
발목 수술을 받은 가레스 베일./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27)이 발목 수술을 받았다.


레알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이 수술을 받았고, 오른쪽 발목의 손상된 힘줄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베일은 지난 23일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서 후반 13분 오른발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고,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마르코 어센시오와 교체됐다.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부상이었고, 이날 수술을 받게 됐다.


베일은 올시즌 16경기 7골을 기록하며 호날두, 벤제마 등과 함께 'BBC라인'의 한 축으로 레알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술로 내달 4일 열리는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 결장도 확정됐다.


영국 BBC는 "수술을 받은 베일이 4개월 정도 재활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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