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보우덴서 고원준으로 교체.. 사유는 어깨근육통

발행:
박수진 기자
고원준
고원준


두산 베어스가 2일 선발투수를 마이클 보우덴에서 고원준으로 교체했다. 사유는 어깨 근육통이다.


KBO는 2일 "오늘(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로 예고된 보우덴이 어깨 근육통으로 인해 고원준으로 교체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한화 선발은 우완 송은범으로 예고됐다.


고원준은 이번 시즌 시범 경기에 출전기록이 없다. 롯데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고원준은 2016시즌 14경기(4선발)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 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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