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스포츠안전재단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운영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이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생활체육안전교실’사업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 안전체험학습을 통한 스포츠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캠프는 스포츠안전 이론 및 종목안전 실습(트레킹,생존수영,오리엔티어링,조정,클라이밍,스포츠스태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총 6개 시도 1,700여명이 안전교육을 수료했고 8월 2~4일에는 서울시체육회에서 주관한 안전캠프가 지역 내 초등학교 및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도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회 관계자는 “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 시기에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야외캠프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과 환경사랑,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며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캠프운영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소년 눈 높이에 맞게 실습위주의 다양한 종목안전체험 및 야외활동 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안전캠프’는 올해 12월 말까지 4,000여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수영 '반짝이는 미모'
베이비몬스터 아현-로라-파리타 '언제난 빛나는 BM!'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G 왕조' 열렸다! 감격의 V4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