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가 10월 1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서 '퓨쳐이글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향후 한화의 주축으로 성장할 유망주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미래를 다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경기 전에는 장외 무대서 추석을 맞아 한복 체험, 떡메치기 등이 열린다. 유망주 선수들의 사인회도 준비했다. 선착순 100명이다. 김범수 김주현 김태연 김진영 등 1군 무대를 경험한 신진급 선수들을 비롯해 원혁재, 김인환 선수 등 퓨처스 주축 유망주들이 참석한다.
경기 중에는 유망주 6명이 관중석으로 이동해 팬과 함께 응원한다. 한편 이날 유니폼 구매자에는 유망주 6명에 한해 마킹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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