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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문호, 13일 무용강사 여친과 결혼...7년 열애

발행:
박수진 기자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문호(31)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9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김문호는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서면에 위치한 헤리움 웨딩홀에서 미모의 프리랜서 무용 강사인 신부 성민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한 김문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했으며, 7년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결혼을 앞둔 김문호는 구단을 통해 "2013년, 발목 부상 당시 대학생이던 와이프가 극진히 간호해줬고 그때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긴 시간 만남을 유지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운동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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