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女 바이애슬론, 계주 최하위.. 벨라루스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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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안나 프롤리나./사진=뉴스1
안나 프롤리나./사진=뉴스1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처음 출전한 계주 경기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2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x6km에서 1시간 20분 20초6의 기록으로 18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 두 종목을 합친 종목이다. 4명의 선수가 6㎞씩 이어달린다.


한국은 안나 프롤리나(34),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28), 문지희(30), 고은정(22) 순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성적은 최하위.


금메달은 1시간12분03초 4로 들어온 벨라루스가 차지했다. 스웨덴이 1시간 12분 14초 1로 은메달, 프랑스가 1시간 12분 21초 0으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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