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30일 수원 경기의 방송이 지연된다.
두산과 kt는 30일 오후 7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를 펼친다.
특히 이날은 kt의 홈 개막전이기도 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경우, TV로는 1회부터 생중계되지 않는다.
중계 방송사인 KBS N 스포츠가 이날 오후 7시부터 대한항공 대 현대캐피탈의 V리그 챔피언 결정전 4차전을 생중계하기에, 두산 대 kt의 이날 경기는 배구 중계가 끝난 뒤 지연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포털 사이트에서는 두산과 kt의 이날 경기를 처음부터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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