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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천 취소에도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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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수진 기자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1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8시즌 제1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개최했다. 비록 롯데와 경기는 비로 취소됐지만 이날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KIA와 기아차는 지난 2017년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적립한 기금(5억 3000만 원) 중 일부인 7500만 원을 광주YMCA 유소년 야구단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KIA와 기아차는 취약계층 야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 기아-YMCA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했고, 체계적인 훈련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KIA는 앞으로도 러브투게더 지원을 받고 있는 야구동아리와 야구 꿈나무들을 초청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는 등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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