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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E1 채리티오픈 2R 9언더파 선두..김아림 2위

발행:
한동훈 기자
이다연 /사진=뉴스1
이다연 /사진=뉴스1


이다연(21, 메디힐)이 채리티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이다연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서 5언더파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1위에 올라섰다. 김아림과 나다예가 공동 2위로 추격 중이다.


1라운드 4언더파로 4위였던 이다연은 2라운드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았다.


2라운드에서는 김아림이 가장 돋보였다. 김아림은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47위에 그쳤지만 2라운드서 무려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솟아 올랐다. 나다예는 1라운드서 6언더파로 1위였지만 2라운드 2언더파로 주춤, 선두권 유지에 만족했다.


정연주와 장하나가 7언더파로 공동 4위, 하민송과 박도영이 6언더파로 공동 6위다. 장은수, 임은빈, 최민경, 이정민이 5언더파로 공동 8위를 형성했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맹활약했던 이보미는 2오버파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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