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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패' 허재 감독 "생각보다 잘해줬다.. 체력은 아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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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 허재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남자농구 대표팀 허재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과 치른 평가전 1차전에서 패했다. 그래도 허재 감독은 비교적 후한 평가를 남겼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80-88로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지면서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됐고, 결과도 아쉽게 됐다.


한국은 오세근(KGC), 김종규(LG), 이종현(현대모비스) 등 빅맨들이 부상으로 빠졌다. 김선형, 최준용(이상 SK)도 제외됐다.


반면 일본은 귀화선수 닉 파지카스와 NCAA에서 뛰고 있는 혼혈선수 하치무라 루이 등이 합류했다. 한국이 높이에서 다소간 열세에 놓였고,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이제 한국은 17일 센다이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경기 후 허재 감독은 "센터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잘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체력이 부족했던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아래는 경기 후 허재 감독과 일문일답.


- 경기 총평은?


▶ 센터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잘해준 것 같다. 체력적인 문제는 부족한 것 같다. 오늘 경기는 승패를 떠나서 생각보다 선수들이 잘 따라 준 것 같다. 2차전에서 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면?


▶ 어떻게 보면 대표팀에서 차이점이 있다. 아직까지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기 와서 좋은 경험을 하기때문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나?


▶ 센터진에서 라틀리프에 매치가 누가 가장 좋을지도 해봤고, 외곽에서 신장을 높여보기도 했다. 아직 선수들이 호흡이 조금 미숙했다. 17일 경기에서는 좋아질 것이라 믿고 있고, 라인업을 잘 짜서 잘 맞춰 갈수 있도록 하겠다.


- 김선형, 최준용 상태는?


▶ 김선형은 아직 재활 단계에 있고, (최)준용이는 오늘 뛰게 할까 고민을 했는데, 부상 염려가 있어서 2차전에서는 최준용을 기용하면서 다른 라인업을 경기를 해볼 생각이다.


- 하치무라와 파지카스는 어땠는지?


▶ 전체적으로 일본 농구에 잘 맞는 선수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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