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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日남자농구, 대회 도중 성매매 발각..강제 귀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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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일본남자농구대표팀. / 사진=AFPBBNews=뉴스1
일본남자농구대표팀. / 사진=AFPBBNews=뉴스1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의 몇몇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중 성매매를 한 사실이 발각돼 강제 귀국 조치됐다.


지난 19일(한국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 중 4명의 선수가 지난 17일 새벽 자카르타에 위치한 여성 접대부가 있는 노래방에 드나들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JAPAN'이라고 새겨진 대표팀 공식 티셔츠를 입고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더 큰 상황이다.


아사히신문은 해당 선수들은 모두 B리그 소속이라고 밝혔다. 나가요 유우야(27·교토), 하시모토 타쿠야(23·오사카), 사토 타쿠마(23·시가), 이마무라 케이타(22·니가타) 등 4명이다.


이 선수들은 17일 오후 10시께 선수촌 밖으로 나가 일식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일본계 현지인을 통해 업소를 찾았다. 또한 노래방에 근무하는 여성들을 데리고 업소 밖으로 나가 함께 식사를 했으며, 이튿날 새벽에 다시 호텔에서 만남을 가진 뒤 택시를 타고 선수촌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올림픽 위원회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선수들에게 강제 귀국 조치를 내렸다. 또한 일본 야마시타 야스히로 선수 단장은 20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선수들의 일본 선수단 인증 취소를 발표했다. 야스히로 단장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성매매를 한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미쓰야 유코 일본농구협회(JBA) 회장도 이와 관련해 사과를 표했다.


앞으로 일본은 남은 8명의 선수들로 대회를 치러야 한다. 야스히로 단장은 "일부 선수들의 잘못으로 팀 전체가 피해를 볼 수는 없다"며 "대회 전 철저하게 팀을 관리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줬음에도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고 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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