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메달집계] 대회 6일차 종료.. '金16' 韓 3위, 2위 日과 金 9개차

발행:
김우종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6일 차(23일)가 마무리된 24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기준, 한국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7개(총 63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여전히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23일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며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일본과 금메달 격차도 9개를 그대로 유지했다. 남자 기계체조 간판 김한솔(23·서울시청), 여홍철 교수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이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 최강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남자 태권도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은 68kg급 결승에서 우승,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최초로 3연패 쾌거를 이뤄냈다. 신현우(34·대구시설공단)가 사격 남자 더블트랩 결선에서 우승, 이번 대회 사격 종목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신고했다.


한편 현재까지 1위 중국은 55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2위 일본은 2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음은 24일 오전 8시 기준, 상위권 국가 메달 집계 현황>


'1위~10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 집계 현황 /사진=대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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