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AG메달집계] 대회 8일차 종료.. '金25' 韓, 日 격차 벌어져

발행:
심혜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8일 차(25일)가 마무리된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기준, 한국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33개(총 84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여전히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7일 차였던 지난 25일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특히 평소 다른 종목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볼링, 주짓수에서 나온 메달이었기에 더욱 값진 하루였다.


최복음(31·광양시청), 홍해솔(28·인천교통공사), 김종욱(32·성남시청), 강희원(36·울주군청), 구성희(29·부산시청), 박종우(27·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볼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이어 성기라(21·대한주짓수회)가 한국인 최초 아시안게임 주짓수 금메달 리스트로 등극했다. 개인 첫 메달이다.


한편 전날 6개로 2위 일본과 격차를 줄였던 한국은 이날 다시 9개로 격차가 벌어졌다.


<다음은 26일 오전 10시 기준, 상위권 국가 메달 집계 현황>

/사진=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금요일 첫 방송되는 한미합작 드라마 '버터플라이'
'방탄동생 영크크' 코르티스 데뷔
이하늬 '아름다운 D라인'
방효린 'MZ애마부인'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한류★' 김종국 결혼" 중국까지 난리났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 출장 '2골 관여 MVP'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