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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지단 제치고 프랑스 통산 득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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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올리비에 지루(31)가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4위에 자리했다.


프랑스는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데 프랭스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1 네덜란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A매치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날 최전방을 책임진 지루는 1-1로 맞선 후반 29분 벤자민 멘디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A매치 10경기 침묵에서 깨어나며 프랑스 승리를 이끌었다.


한 골을 보탠 지루는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통산 32골을 터트렸다. 지네딘 지단(31골)을 끌어 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지루는 3위인 다비드 트레제게(34골)를 2골 차로 추격했다. 이 부문 1위는 티에리 앙리(51골), 2위는 미셸 플라티니(41골)다.


▲ 프랑스 통산 득점 순위

티에리 앙리 – 51

미셸 플라티니 – 41

다비드 트레제게 – 34

올리비에 지루 – 32

지네딘 지단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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