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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팀이 대체자 찾는 것? 흔히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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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1)는 본인 대체자 영입 소문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가 ‘9번 공격수’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필리페 쿠티뉴가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구단에 추전, 더불어 미국 MLS에서는 수아레스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


이를 수아레스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수아레스는 라디오 프로그램 ‘스포르트 890’에서 “구단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움직이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이제 내 나이는 31세”라며 실망보다 당연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여전히 건재하다. 리그 9경기에서 7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절친인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 선두, UCL 순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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