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폭발' 마르셀루, 레알 10월 '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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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루. / 사진=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루. /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루(30)가 구단이 뽑은 '이달의 선수'의 선정됐다.


레알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마르셀루가 10월 한 달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이달의 선수'는 팬들을 대상으로 SNS을 통해 진행됐다.


팀의 부주장이기도 한 마르셀루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10월 한 달 동안에는 '2018-2019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경기 나서 매 경기 골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마르셀루의 포지션이 수비수인데도 레알 마드리드의 '주득점원'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특히 마르셀루는 지난달 24일 빅토리아 플젠(체코)과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추가골을 뽑아내 팀의 중요한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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