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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슈] 운명의 바레인전, 일본 사토 주심이 휘슬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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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두바이(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벤투호의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16강전 주심으로 일본 출신의 사토 류지가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오는 22일(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바레인의 아시안컵 16강전에 사토 주심과 야마우치 히로시, 미하라 준 부심으로 구성된 일본 심판진이 경기를 맡는다고 밝혔다.


사토 주심은 2009년 국제 심판으로 데뷔한 후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안컵, 호주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주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UAE-태국, 이란-예멘 등 두 경기를 맡았고 별다른 판정 논란은 없었다. 두 경기서 총 8장의 경고를 꺼냈다.


사토 주심은 한국과 인연도 여럿 있다. 2010 동아시안컵 한국-홍콩(5-0)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칠레(0-0) 평가전까지 다수의 한국 A매치를 진행했다. 호주아시안컵 준결승 이라크(2-0)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경기(0-1) 등 메이저 경기도 두루 맡았다. 야마우치 부심도 지난해 한국의 호주 원정 경기(1-1)서 부심을 맡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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