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강우형의 Basketball energy] 골밑 점검 ②KCC

발행:
강우형 KBL해설위원
사진


팀 포스트 능력 B, KCC 될 듯 될 듯 한데 뭐가 문제지?



KCC는 전력상 강팀이다. 추승균 감독이 그만둔 뒤 좋아진 듯 했지만 다시 중위권이다. 그래서 추승균 감독 탓이라고 보기 어려워졌다.


현재 포스트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빅맨 하승진이 버티고 있다. 최근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지면서 전력에 큰 보템이 되고 있다. 특히 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골밑에서 중심이 됨녀서 기록도 좋아지고 있다. 최근 오리온전에는 21분 54초 득점14 리바운드9를 기록했다. 골밑이 단단해 지면서 외곽도 터저 전반에 35점차까지 벌리고 일찍 승기를 잡았다.


정희재는 최근 부진하다. 시즌 초,중반에 3점·미들 가리지 않고 득점하며 팀에 연승을 선물했었다. 하지만 경기력이나 자신감이 현재 매우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빨리 슬럼프를 떨쳐버리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브라운은 거의 매경기 더블-더블을 해주고 있다. 세 명의 선수들의 단점이라고 하면 자유투 성공률을 더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오프에 진출 여부는 자유투 성공률에 달려있다고 볼 수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흥행에 눈물?..K팝·K콘텐츠 성공 뒤의 그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