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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꿈나무 한 자리에! '엠스플 어린이 왕중왕전' 9일 개최

발행:
신화섭 기자
/사진=MBC SPORTS+
/사진=MBC SPORTS+

탁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린이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


9일 개최되는 ‘제3회 MBC SPORTS+ 어린이 탁구 왕중왕전’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탁구 남·여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가린다.


일산 MBC 드림센터 특별 세트장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 후 상위권 선수들의 실력 점검을 할 수 있는 첫 대회로, 남-여 각각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11점제 5세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유예린(청명초 5학년)이다. 유예린은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의 딸로 탁구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유예린은 지난해 열린 ‘2018 교보생명컵 꿈나무탁구' 여자단식 4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MBC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제2회 MBC SPORTS+ 어린이 탁구 왕중왕전’에서는 부천 오정초 오준성과 군포 화산초 김태민이 각각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초등부 탁구 상위랭커 16명이 모두 나서는 이번 대회는 10일 오후 1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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