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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김한별 49점 합작' 삼성생명, KEB하나에 89-87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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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용인 삼성생명의 박하나. / 사진=AFPBBNews=뉴스1
용인 삼성생명의 박하나. / 사진=AFPBBNews=뉴스1

용인 삼성생명이 정규리그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89-87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3위 삼성생명은 19승 16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앞으로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위 아산 우리은행(27승 8패)과 3판 2선승제로 맞붙을 예정이다. 승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우승 팀 청주 KB스타즈와 격돌한다. 챔피언결정전은 5판 3선승제다.


이날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3점슛 3개 포함 26점을 몰아쳤다. 김한별은 23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배혜윤과 윤예빈도 각각 11점씩을 올렸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12승 23패가 되며 5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팀의 에이스 강이슬이 28점 9리바운드로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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