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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통합우승에 단 1승 남았다... 이재영 34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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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흥국생명의 이재영(맨왼쪽). / 사진=뉴스1
흥국생명의 이재영(맨왼쪽). / 사진=뉴스1

흥국생명이 풀세트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잡아냈다.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23 21-25 17-25 25-19 15-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시리즈 2승 1패로 앞서게 됐다. 흥국생명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2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이 34점을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도로공사도 외국인선수 파튜가 31점, 박정아가 28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을 수 없었다.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오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할 경우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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