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과 네이버가 협업한 '굿샷! KBL!' 캠페인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KBL은 15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국씨니어연합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한 ‘굿샷! KBL!’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L과 네이버 해피빈이 공동 진행한 2018~2019시즌 ‘굿샷! KBL!’은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홍보 사진 촬영, 친필 사인이 포함된 구단MD 제공 등을 통해 총 879만4300원의 기금을 조성해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KBL 최준수 사무총장과 선수 대표로 서울 SK 김선형(31)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