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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쿨리발리 원해? 나폴리, '1654억 이하' 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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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선 클럽 최고 이적료를 써야 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1순위 타깃인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서 맨유는 1억 2,900만 유로(약 1,654억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맨유의 정식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꿈꾸고 있다. 폴 포그바, 다비드 데 헤아 등 기존 선수들을 지키는 것은 물론, 각 포지션별 적합한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솔샤르 감독이 가장 큰 공을 들일 포지션은 수비다. 조세 모리뉴 감독도 원했던 부분이다. 이에 1순위 타깃을 나폴리 수비수 쿨리발리로 잡았다. 이 매체도 "솔샤르 감독은 올여름 맨유의 수비를 강화하길 원한다. 그중 쿨리발리가 가장 원하는 선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나폴리가 쿨리발리를 쉽게 내줄리 없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에게 1억 2,900만 유로의 가격표를 붙였다. 맨유가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선 클럽 최고 이적료를 경신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도 새로 세워질 전망이다. 기존 기록은 리버풀이 버질 판 다이크를 영입하면서 쓴 7,500만 파운드(약 1,118억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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