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내키지 않는 래쉬포드, 바르셀로나는 1억 유로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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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마커스 래쉬포드(21)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래쉬포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타깃이다. 21세 공격수 획득을 위해 맨체스터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금액은 1억 유로(1,293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관건은 맨유의 태도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래쉬포드를 팔 생각이 없다. 재계약 제안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조건도 나왔다. 주급 30만 파운드(4억 5천만 원)에 2024년까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래쉬포드와 맨유의 재계약 협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최근 맨유의 행보(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적신호)는 걸림돌이다. 래쉬포드가 내키지 않아 한다. 때문에 이적을 검토 중”이라며, “바르셀로나가 이를 이용해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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