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해트트릭+암스테르담 기적’ 모우라, UCL 4강 2차전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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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해트트릭 원맨쇼로 기적과 같은 결승행을 이룬 루카스 모우라가 4강 2차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0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팬 투표로 진행된 이번 이주의 선수는 모우라로 선정됐다. 모우라는 지난 9일 아약스와 4강 2차전 원정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1차전 0-1 패배를 안고 아약스 원정을 맞이한 토트넘은 0-2로 끌려갔다. 모우라의 활약에 3-3 동률을 이뤘고, 원정골 우선 법칙으로 극적인 결승행을 이뤄냈다. 이는 토트넘의 사상 첫 UCL 결승행이다.


토트넘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UCL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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