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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메달리스트 한 자리에... 대한체육회, 16일 '홈커밍데이' 개최

발행:
신화섭 기자
/사진=대한체육회.
/사진=대한체육회.

체육강국의 초석을 다진 '원로 메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체육회는 가정의달을 맞아 1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석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원로 체육인들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배구 조혜정(66)을 비롯해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복싱 최송근 등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이 초청됐다.


행사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과 함께 종목별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선수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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