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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공격 스탯 15개 중 14개 1위 압도적 존재”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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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기록이 모든 걸 증명해준다.


유럽 정상을 놓쳤지만,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최고 시즌을 보냈다는 게 통계로 드러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모든 일정을 마쳤다. 바르셀로나가 우승에 메시가 큰 기여를 했다. 메시가 개인 스탯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리가를 지배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메시는 총 15개 공격 스탯 중 정확히 '14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라리가에서 36골로 득점왕, 13도움으로 최다 도움 1위를 차지했다. 슈팅(171회), 유효슈팅(87회), 기회창출(92회), 오픈플레이 기회창출(78회), 결정적 기회창출(34회), 파울 얻은 횟수(29회), 박스 바깥 득점(9골), 직접 프리킥(6골), 멀티골(7회), 해트트릭(3회), 골대강타(10회), 패스(1139회) 부문에서 최고로 꼽혔다.


단 하나, 드리블 성공에서 메시는 134회로 셀타 비고 소피앙 부팔(144회)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이미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을 남겨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는 없지만, 최다골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개인 기록에서 메시는 단연 압도적이다. 그런 만큼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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