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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번째 매진!' 8일 한화-LG 대전경기 1만 3000석 꽉 찼다

발행:
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 팬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팬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8일 2019시즌 홈경기 4번째 매진(1만 3000석)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앞서 오후 4시 30분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화는 홈에서 열린 29경기에 27만 6177명의 관중을 동원해 평균관중 9523명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한화는 이날 오렌지팬 데이를 열고 서폴드와 장진혁, 김성훈의 팬 사인회, 가수 율희-최민환 부부의 애국가 제창 및 승리기원 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는 "앞으로 다양한 팬 친화적 이벤트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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