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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온다고 '진짜 호우경보'...취소 표 나오나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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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 흥행에 누를 끼치진 않을까 걱정스러운 목소리도 나온다.


유벤투스가 방한한다. 싱가포르, 중국 등지를 돈 이들은 26일 경기 당일 한국 땅을 밟는다. 이어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선발팀과 친선전을 벌일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처럼 한국에 온다. 2007년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박지성과 함께 찾은 이후로 처음이다.


다만 날씨가 안 도와준다. 행전안전부는 26일 오전 "서울, 인천, 경기 일부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며 산사태, 상습 침수 등 안전에 주의할 것을 고지했다. 흐리고 습한 날씨가 계속됐던 수도권은 모처럼 세찬 강우를 보이는 중.


예보상 이 비는 쉬이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가 열리는 26일 종일 서울권 기준 강수 확률은 90%다. 단순 비가 아닌 폭우가 계속되는 마당에 취소 표가 늘어나지는 않을까 우려 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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