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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오픈 첫 날 공동 4위... 고진영·이정은 8위

발행:
이원희 기자
박성현. /사진=AFPBBNews=뉴스1
박성현. /사진=AFPBBNews=뉴스1

박성현(26)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 날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이에 박성현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친 애슐리 뷰하이(남아공)로 박성현과 2타차다.


박성현과 함께 리야 쭈타누깐(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메건 캉(미국)이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24)과 이정은(23)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8위를 기록 중이다. 신지은(27)과 김인경(31)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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