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시즌 매출 ‘1조 3,186억’ 전망.... 스포츠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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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스포츠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19/2020시즌 팀 매출이 10억 유로(1조 3,186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세계 스포츠계 신기록으로, 애초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목표 달성 계획을 세웠지만, 1년을 앞당기게 됐다고 자축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지난 시즌 수입은 9억 9,000만 유로(1조 3,055억 원)다. 총 지출액은 9억 7,300만 유로(1조 2,833억 원), 세후 이익은 500만 유로(약 66억 원)로 집계 됐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선수 이적에 관한 수입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지난 시즌보다 증가 추세다. 중계권 수입은 34%, 스폰서 수입이 24% 올랐다. 총 목표 수입은 10억 4,700만 유로(1조 3,808억 원)로 세후 이익이 1,100만 유로(145억 원)가 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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