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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정근우 LG행-롯데 포수보강 無' 2차 드래프트, 총 18명 이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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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양재동)=김우종 기자
한화에서 LG로 이적한 정근우. /사진=뉴스1
한화에서 LG로 이적한 정근우. /사진=뉴스1

2년 만에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에서 18명의 새 유니폼을 입는 선수들이 나왔다.


KBO는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차 드래프트를 열었다.


2011년 처음 도입된 2차 드래프트는 각 팀의 보호선수 40인 외 선수들을 다른 구단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하는 제도다. 앞서 구단들은 지난 10일 KBO에 40인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지명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정해졌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가운데, 롯데가 1라운드 1순위의 지명권을 행사했다. 특정 구단의 집중 유출을 막기 위해 한 구단 소속으로 지명될 수 있는 총 인원은 4명이며, 유망주 보호차 1~2년차 선수들은 제외됐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한화 소속이던 정근우(37)의 LG 이적이다. 정근우는 2라운드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다. 반면 두산과 키움은 1라운드에서 패스를 하면서 2, 3라운드 지명 자격까지 상실한 채 한 명도 지명하지 않았다.


반대로 두산은 소속팀 선수 4명을 타 구단에 내줬다. 정진호(2라운드)와 이현호(3라운드)가 한화, 변진수(1라운드)가 KIA, 강동연(1라운드)이 NC에서 각각 새 출발을 하게 됐다.


라운드별 구단 보상금은 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으로 두산은 총 9억원을 받게 됐다.


구단은 군 입대, 경기 참가가 불가능한 부상 등 KBO 총재가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번에 지명한 선수와 반드시 다음 시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KBO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포지션 중복 등으로 경기 출장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는 제도로, 2011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 2019 2차 드래프트 구단별 지명 선수


*두산, 키움은 지명 안 함.


/표=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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