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019 트위터 영향력 스포츠스타 중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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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2019년 한해 동안 전세계 트위터 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


디지터 컨슈머 자료분석회사 ‘브랜드워치’는 2019년 트위터의 영향력 순위를 매겨 20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올 한 해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 스타 1위는 미국의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브랜드워치는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이번 순위를 매겼다. 스위프트는 총점 9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3위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차지했다. 4위는 가수 케이티 페리, 5위는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다.


호날두는 전체 순위에서는 6위(95점)이자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중 호날두 다음 순위는 전체 21위를 기록한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였다.


상위 50위 중 스포츠 선수는 3명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41위의 인도 크리켓 선수 사친 텐둘카르다. 그만큼 호날두의 인기와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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