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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두 번째' KB 쏜튼, 4라운드 MVP... MIP는 윤예빈

발행:
이원희 기자
카일라 쏜튼. /사진=WKBL
카일라 쏜튼. /사진=WKBL

청주 KB스타즈의 외국인선수 카일라 쏜튼(28)이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28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로 쏜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쏜튼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투표 결과 총 65표 중 48표를 획득해 8표를 받은 김한별(34·삼성생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의 윤예빈(23)은 기량발전상(MIP)를 차지했다. 윤예빈은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된 MIP 투표에서 총 투표수 34표 중 20표를 얻었다. 그는 4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당 11.4점 5.0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쏜튼은 개인 두 번째 MVP, 윤예빈 역시 개인 두 번째 MIP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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