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7골 1도움 홀란드, 활약 비결은 에너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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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타고난 골잡이 엘링 홀란드(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를 수놓고 있다.


홀란드는 지난달 1일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1월 18일 아우크스부르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쾰른(2골), 우니온 베를린(2골)의 골망을 연달아 흔들었다. 리그 3경기에서 7골 1도움이다. 지난 5일 포칼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독일을 넘어 유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덜란드 ‘VoetbalPrimeur’는 “홀란드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활약에는 비밀이 있다. 음료가 영향을 준 것일 수도 있다”고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체는 분데스리가 공식 SNS 영상을 가져와 “음료에 싫은 성분이 있을지라도, 그 효과는 엄청나다”고 홀란드가 벤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을 공개했다.


‘VoetbalPrimeur’는 “이 음료는 네덜란드에서 만병 통치약으로 통한다. 얼마 전 도니 판 더 비크(아약스)가 마셔서 화제가 됐다”고 더했다.





사진=분데스리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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