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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드디어 클럽 통산 '626골' 동률...ESPN,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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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개인 클럽 통산 득점에서 626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 선수 모두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메시는 지난 23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이바르전에서 홀로 4골을 폭발시키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 역시 23일 스팔과 이탈리아 세리에A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선두 수성에 공헌했다. 특히 스팔전은 호날두의 개인 통산 1,000번째 경기였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호날두가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메시가 에이바르전에서 4골을 기록하며 동률이 됐다. 경기당 득점률은 메시가 좀 더 높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715경기에 출전해 626골 261도움을 기록했고 호날두는 833경기에 출전해 626골 214도움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누가 더 많은 골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할까?”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당장은 메시와 호날두 모두 은퇴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 두 선수의 클럽 통산 득점 레이스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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