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첼시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첼시는 18일 오전(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프랑크 램파드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치료 받고 있는 허드슨-오도이의 근황을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허드슨-오도이는 회복이 진전되고 있다.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평상시 모습을 느끼고 있다”라며 그의 회복 소식에 기뻐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감염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국, 그는 물론 첼시 선수단 모두 자가격리를 하며, 훈련에도 나설 수 없었다.
첼시는 훈련장마저 폐쇄하며 소독까지 실시했다. 18일 클럽 하우스 소독을 완료했고, 훈련장을 다시 개장했다. 첼시는 자가격리 되지 않은 인원에 한 해 훈련장 입장을 허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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