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전드’ 말디니, 아들 다니엘과 함께 코로나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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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C밀란 레전드 파울로 말디니 단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밀란은 22일(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말디니 단장과 그의 아들이자 공격수 다니엘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둘 다 격리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고 가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는 확진자 4만 7,000여명에 사망자만 4,000명을 넘길 정도로 가장 심각하다.


이는 선수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휴업 상태이며, 선수들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밀란의 레전드의 파울로와 아들까지 양성판정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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