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울산 ACL 일본 원정경기 5월 이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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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일본 원정 경기가 미뤄졌다.


25일 일본 ‘풋볼채널’에 따르면 요코하마 F.마리노스, FC 도쿄가 4월에 예정됐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 5라운드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처다.


전북은 4월 21일 요코하마 원정경기가 예정되었다. 요코하마는 이 경기를 비롯한 4월 8일 상하이 상강전을 5월로 연기했다. 울산은 4월 22일 도쿄 원정을 하지만 도쿄도 이 경기와 4월 7일 상하이 선화전을 연기했다.




전북은 지난 2월 홈에서 요코하마에 1-2로 패했다. 울산은 홈에서 치른 도쿄전을 1-1 무승부로 마쳤다.


AFC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ACL 조별리그를 6월까지 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경기들은 5월 이후에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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