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제작했다.
NH농협은행은 21일 "스포츠단 선수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과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직장인 스트레칭 및 응원메시지' 영상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이 어려워진 직장인들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의자스트레칭 등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신운동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영상제작에는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테니스팀 최지희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소프트테니스팀 문혜경 등 국가대표가 포함된 스포츠단 선수 전원이 직접 참여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국민 모두가 어려운 지금 작게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장인 스트레칭 및 응원메시지 영상은 농협은행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