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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라도 좋아' 오리기, "클롭 밑에서 만족...이적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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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디보크 오리기(리버풀)는 이적에 관심이 없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오리기는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만족하고 있으며 이적에 관심이 없다”라고 전했다.


오리기는 지난해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주전급은 아니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등에 밀린 후보 자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기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만족하고 있었다.


오리기는 “난 작년보다 더 나아진 선수가 됐다. 클롭은 내게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난 항상 내 본능에 충실하며 노력한다. 난 그저 리버풀에서 더 발전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날 위한 프로젝트고 난 그것을 따를 것이다. 난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된 게 아쉬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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