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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의 의혹제기 "코로나19, 자연적 실수? 의도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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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전 아스널 수비수 솔 캠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3부)를 이끌고 있는 캠벨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을 통해 "이 바이러스(코로나19)가 자연적인 실수였을까? 또는 의도된 실수였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 바이러스가 특정 혈액형을 고의적으로 공격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흑인이 백인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4배 높다'는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영국 '미러'는 캠벨의 발언을 두고 "캠벨을 코로나19가 특정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캠벨은 토트너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였지만, 아스널로 이적하며 최악의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 2011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그는 2018년 매클즈필드 타운(4부)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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