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068억’ 자니올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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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럽 챔피언 리버풀이 니콜로 자니올로(20, AS로마) 영입을 추진 중이다.


‘풋볼이탈리아’는 18일 “리버풀이 로마 소속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자니올로 획득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로마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 부채만 2억 7,849만 8,000유로(약 3718억 원)에 달한다. 미국 억만장자의 인수 소문이 들렸지만, 코로나 때문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는 이번 시즌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매체는 “만약, 로마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칠 경우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 특히 스무 살인 자니올로가 주목 받고 있다. 로마의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 금액은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다. 리버풀이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자니올로는 지난 1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후 현재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부하 걸리는 훈련을 재개했다. 토트넘 홋스퍼도 자니올로를 눈독들이고 있다. 앞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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